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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언론보도 게놈소식지

언론보도

💡 게놈연구재단의 언론보도 자료를 기록합니다.

2022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남해와 동해안 일부 지역에 서식하며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진 ‘독도 산호’의 유전체를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연구 대상은 유착나무돌산호라는 해양 고착 생물종인데 독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군락지가 발견돼 이른바 독도 산호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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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한반도에 살았던 한국인은 현대 한국인과 상당히 닮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국시대 한반도인의 유전체(게놈)을 처음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로 삼국시대 이후 한국인의 유전적 연속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UNIST게놈센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서울대, 게놈연구재단, 오스트리아 비엔나대, 클리노믹스 공동 연구를 통해 이같은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21일자(현지시간)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서기 300~500년 가야 지역 무덤 주인과 순장된 이들의 유골의 게놈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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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박종화 UNIST 교수팀이 한국인이 형성된 유전적 과정을 현대인 및 고대인 게놈 연구를 통해 새롭게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수만 년 전부터 북아시아에 널리 퍼져 있던 동남아시아 유래 인류(선남방계)의 일부인 악마문동굴 신석기인이, 약 5000~4000년 전 남중국에서 동남아시아 및 동아시아 등지로 퍼져나간 새로운 인류(후남방계)와 만나 한국인의 조상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체적인 인구집단의 이동 및 혼합 과정은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화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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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2018-08-10 16:00 송고 충북도가 '게놈(Genome) 정보'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산업 육성·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도는 10일 게놈연구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단은 인간 유전체 연구·맞춤형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2010년 4월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한국인 게놈 프로젝트, 차세대 유전체 연구용역 서비스, 개인유전정보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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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게놈 정보에 기반을 둔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 연구소와 손을 잡았다.10일 충북도는 글로벌 수준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신기술 개발 기회 확보를 위해 도청에서 '게놈연구재단'(이사장 신은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충북도는 '게놈연구재단'을 '충북도 지정 게놈 기반 바이오정보센터'로 지정해 도내 산‧학‧연 게놈‧유전체 분석지원 및 분석 기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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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도가 '게놈(genome·'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산업 육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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